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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 실화 영화 <레버넌트: 죽음에서 돌아온 자> 리뷰 및 ‘휴 글래스’에 대해서모든 것을 리뷰한다/영화, 드라마 등등 2020. 10. 22. 14:33반응형
안녕하세요~!!
꼬또리입니다😀
오늘 소개해 드릴 영화는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가
제88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인생 최초로 남우주연상을
수상한 작품인
<레버넌트: 죽음에서 돌아온 자>
입니다!!7월에 넷플릭스에 공개되면서
많은 분들이 보셨을 거 같은데요?!
그래도 아직 안보신 분들을 위해서
리뷰와 실존 인물이자
이 영화의 주인공인 ‘휴 글래스’에 대해
설명 해볼까 합니다^_^
이 영화는 앞서 말씀드렸듯이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가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남우주연상을
받은 영화로 유명한데요!
유독 상 운이 없어 매번 놓치고
말았지만, 이 영화에서
‘이래도 안줄거야?!?!’라는 듯한
미친 연기력으로 결국 수상에
성공했죠 ㅎㅎ휴 글래스?
이 영화는 실존 인물인 휴 글래스의
스토리를 바탕으로 전개되는데요!
휴 글래스는 스코틀랜드계 백인으로
1780년 펜실베니아에서
태어나 1833년 인디언에게
목숨을 잃어 생을 마치게 됩니다
미국 서부 개척 시대에 사냥꾼이자
탐험가였던 휴글래스는
1822년 모피 상인이자 정치가였던
‘윌리엄 헨리 애슐리 장군’이
탐험가를 모집한다는 신문 기사를
읽고 지원하게 됩니다
탐험 도중 회색곰의 습격을 받아 죽기
직전의 데미지를 입고
거의 시체나 다름 없는 상태에서
동료에게 버림 받는데요!
하지만 엄청난 정신력으로
6주가 넘는 기간 동안 기어서
도심을 찾아갑니다
휴글래스가 중상을 입은 지점부터
기어서 이동한 거리가 320km라고
합니다...
이후에는 집으로 돌아와
다시 사냥꾼으로 일하다가
결국 인디언에게 목숨을 잃었다고 합니다리뷰
위에서 말한 휴 글래스의
실화를 바탕으로 영화가 전개되는데
아무래도 영화다 보니 전체적인
틀은 비슷하지만 각색된 부분도
꽤 있다고 합니다!
실화와 조금 다른 부분이 있더라도
감독이 표현하고자 하는 바를
느끼며 영화에 몰입하는 것이
감상에 묘미죠!
그래서인지 지루할 틈 없이
빼곡하게 잘 만든 영화라고 생각합니다~자신의 아들을 죽이고
자신을 버리고 간 동료에 대한
복수심으로 살고자 하는
정신력을 표현한 디카프리오와
악역을 맡은 톰하디 등 명배우들의
명품 연기를 볼 수 있는
영화라 재밌었습니다 ㅎㅎ당시 이주민들과
인디언들의 관계가 어땠는지와
가죽이 꽤 주요 산업이었던 점!
그로인해 사냥을 해서 가죽을 확보해
팔고, 이 가죽이 거래 시 화폐처럼
사용되기도 하는 등 당시 아메리카
대륙의 시대상까지 엿볼 수 있는데요
당시의 역사를 간접적으로나마
체험할 수 있어 많은 생각을 하게
만드는 영화였습니다!!
영화 좋아하시는 분들 중에
안보신 분들은 꼭 보시길 바라며
이상으로
꼬또리였습니다^_*반응형'모든 것을 리뷰한다 > 영화, 드라마 등등' 카테고리의 다른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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