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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추격 액션 영화 ‘더 체이스’ 리뷰 및 소개 :) 스포X모든 것을 리뷰한다/영화, 드라마 등등 2020. 10. 20. 19:04반응형
안녕하세요!!
꼬또리입니다😄
오늘은 오랜만에 영화 리뷰인데요!
TV에서 방영하길래 우연히
보게된 프랑스 영화~~
‘더 체이스’입니다!기본정보
장르: 액션, 스릴러
등급: 15세 관람가
국가: 프랑스
러닝타임: 90분
개봉: 2014. 4. 10.
영화 ‘택시’ 이후로는 처음 보는
프랑스 영화인 거 같은데요!
불어로 나오다 보니 굉장히
어색하더라고요 ~~
처음에는 생각보다 잔잔하고
지루한 거 같기도 하고 어둡고
해서 보지 말까했던 영환데
어느 새 집중해서 엔딩까지 보고
있는 저를 발견했습니다 🤣등장인물
저는 다 처음 보는 배우들이라
그냥 제가 편하게 소개하자면
아빠(전직 형사), 엄마, 아들(10살),
형사(아빠 전 동료), 나쁜 놈들(마약 갱단)
이렇게 나눌 수 있는데요!
어린 아들과 전직 형사인 아빠가
나오고 포스터를 보신다면
대충 감이 오시죠?! ㅎㅎ
비슷한 영화로는 테이큰이나
다이하드 정도를 들 수 있습니다!!줄거리
아빠는 형사였으나,
음주운전 + 교통사고(사망)로
살인 혐의를 받아 감방 생활을
하다가 출소하게 됩니다
그에게는 아내와 10살 아들이
있는데 ... 이런저런 이유들로
점점 멀어져 떨어져 살게 됩니다비주얼은 할아버진데 아빠라고 해서
놀랐습니다... ㅎㅎ근데 문제는 10살 아들이
우연히 마약 갱단의 살해 현장을
목격하게 되는 거죠...
갱단의 조직원이 필사적으로 아이를
쫓지만 다행이 아이는 요리조리 피해서
빠져나오게 됩니다!
이 마약 갱단들은 이 일대의
마약상들을 모조리 죽이고 있었는데이 형사가 쫓고 있던 갱단이었습니다!
아이는 도망친 후 엄마와 경찰서로
가 진술을 하고, 아빠도
아이가 걱정돼 오게 됩니다
(아이가 어리고 놀라서 별 소득은 없었음)
이후 경찰서에서 나오는데이 갱단 놈들이 유일한 목격자인
아이를 제거하기 위해
대기 타고 있다가 습격을 합니다!!
망할 놈들...다행히 아빠가 나쁜 놈의 뚝배기를
깨면서 아이는 무사했고 나쁜 놈도
생포할 수 있었습니다!아이가 놈들의 표적이 된 이상
안전하지 않다고 여겨
동료였던 아빠와 형사는
비공식적으로 공조하여
놈들을 먼저 치려 하는데요!마무리
가족을 지키려는 아빠와
그런 아빠를 도와주는 옛 동료 형사
그리고 이들을 헤치려는
마약 갱단!!
이들의 쫓고 쫓기는 추격전
과연 결말은 어떻게 될까요?!
현실적인 액션으로 거부감 없이
자연스럽게 빠져들 수 있는
영화입니다!!
소재는 좀 진부하다고 할 순
있지만 추격전은 뻔해도
보는 맛이 있잖아요 ㅎㅎ
그리고 마지막에는
반전도 있으니까
궁금하신 분들은 영화로 확인해 주세요!!
이상으로
꼬도리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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