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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코리안 몬스터 ‘류현진’ 그는 누구인가?
    모든 것을 리뷰한다/영화, 드라마 등등 2020. 9. 19. 2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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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꼬또리입니다 ㅎㅎ
    제가 스포츠를 굉장히 좋아하는지라
    스포츠 스타들에 대해서 다뤄볼까 하는데요!!
    누구를 먼저 알아볼까~~ 하다가
    현재 우리나라를 빛내고 있는
    코리안 몬스터!!
    류현진 선수에 대해서 알아볼까 합니다^_^

    프로필

    출생: 1987년 3월 25일, 인천광역시
    신체: 190cm, 113kg
    학력: 대전대학교 사회체육학
    소속: 토론토 블루제이스
    포지션: 투수(좌투우타)


    우 류현진

    야구 입문기🤩

    류현진 선수는 어렸을 때부터
    야구장이 놀이터였을 정도로
    야구장 가는 것을 즐겼다고 하는데요!

    류현진 선수 말로는 가서 컵라면 등
    맛있는 것을 먹으면서 좋아하는
    야구를 보는 것이 재밌었다고 합니다 ㅎㅎ
    귀여운 꼬마 몬스터였네요 ^_^

    그러면서 자연스럽게 야구선수를 꿈 꿨고,
    초등학교 3학년 때
    야구부 입단 테스트를 보게 됩니다.

    어렸을 때부터 몬스터는 뭔가 달랐던 걸까요?
    테스트를 보던 야구부 감독은
    꼬마 류현진이 공을 던지는 모습을 보며
    저 나이에 어떻게 저런 폼이
    나올수 있냐며 놀랐다고 합니다.

    그렇게 꼬마 몬스터는
    창영초로 전학하여 야구의 길로 들어서게
    되었다고 합니다!

    아! 그리고 재밌는 점이 있는데
    류현진 선수는 원래 오른손 잡이라고 합니다.
    그래서 타석에 섰을 때는 오른쪽에 위치하는데요.
    공을 왼손으로 던지는 이유는
    아버지‘왼손으로 안던지면 죽여버린다’
    라고 하셨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마 좌투수의 유리한 점을들 때문에
    그러셨을 거 같습니다.
    또한,
    ‘홈런은 주더라고 볼넷은 주지 마라’
    하시며 투구 스타일에도
    많은 영향을 주셨다고 합니다.

    결국 세계적인 좌투수가 되었고,
    지금도 볼넷 주는 것을 굉장히
    싫어하며 볼넷 비율이 상당히 적은 것을 보면
    아버지의 선견지명이셨나 봅니다 ^_^

    학창시절🤨

    꼭 야구선수가 되겠다는
    꼬마 몬스터의 말에 그의 아버지는
    적극 지원을 해주시는데요.

    밤에도 연습하는 꼬마 몬스터를
    위해 옥상에 조명을 달고
    골프공으로 타격 연습을
    도와주셨다고 합니다.

    타고난 몬스터 기질에 성실한
    노력까지 가미된 꼬마 류현진
    선수는 동산중 시절을 지나
    동산고 에이스로 등극하게 됩니다.
    들어보셨죠? 동산고 4번 타자라고? ^_*
    지금은 투수로서 전념하고 있지만
    타격에도 잘했었나 봅니다!

    하지만 시련도 있었는데요 ㅠㅠ
    2학년 때는 팔꿈치의 통증으로
    토미 존 수술을 받아야 했고,
    3학년이 때 다시 공을
    던질 수 있었다고 합니다.

    청소년 대표,
    제6회 아시아 청소년 야구 선수권 대회,
    미추홀기 전국 고교야구 대회 준우승,
    제60회 청룡기 전국 고교야구 대회 우승
    등 굵직한 경력들을 남기고 학창시절을 마치게 됩니다.

    프로 입단🥳

    2006년 신인드래프트
    1라운드 전제 2순위로
    한화 이글스에
    지명되었습니다.
    몬스터의 프로 데뷔는 화려했습니다.

    여담으로, 류현진 선수가
    연습 투구를 하는데 너무 위력적이어서
    지나가던 선배 야구선수들의
    발걸음을 멈추게 하고,
    입이 벌어지게 할 정도였다고 하는데요.
    당시 153km의 볼을 막 뿌려댔다고 합니다.

    루키시즌에는
    신인왕, MVP, 골든 글러브를 동시에 수상하며
    시작하자마자 몬스터의 본능을 보여줍니다.

    2006년부터 2012년까지
    통산 190경기 1,269이닝을
    활약하는데요!

    당시 한화의 성적이 좋지 않았었는데,
    ‘현진이 나오는 날은 이기는 날’이라는
    말이 생길 정도로
    약팀이었지만 몬스터는
    본인의 역할을 충분히 해줬습니다.

    2012시즌 이후,
    류현진 선수는 포스팅 시스템을 통해
    미국 진출을 선언합니다.
    또한
    몬스터의 등번호
    99번은 영구결번이됩니다.

    홈런도 치는 몬스터

    메이저리그 진출😳

    LA 다저스6년 6173달러
    (2573만 달러 + 6년 계약 3600만 달러)에
    계약하며 메이저리그에 진출하게 됩니다.
    와우^_^

    자 이제 얼마나 잘했는지
    볼까요^?^

    류현진 선수의
    시즌 별 기록을 보도록 하겠습니다!

    13시즌 - 30경기 14승 8패, ERA 3.00
    14시즌 - 26경기 14승 7패, ERA 3.38
    15시즌 - 시즌 아웃(어깨 부상)
    16시즌 - 1경기 0승 1패, ERA 11.57
    17시즌 - 25경기 5승 9패 1세이브, ERA 3.77
    18시즌 - 15경기 7승 3패, ERA 1.97
    19시즌 - 29경기 14승 5패, ERA 2.32

    데뷔 첫 해는 규정이닝을 채우고,
    2번의 완투 승과 1번의 완봉 승을 보여주며
    좋은 성적으로존재감을 보여줬는데요!

    게다가
    당시 다저스 역대 신인
    최다 퀄리티 스타트(22회)
    기록합니다^_^
    역시 코리안 몬스터😝


    하지만 힘든 시기도 있었습니다...
    15년에는 어깨 부상으로 인하여 시즌 아웃되고,
    16년은 부상 복귀 이후
    1경기만 출장하게 됩니다😱

    이렇게 힘든 날들을 이겨내고!

    대망의 2019년
    한국인 최초
    MLB 평균자책점왕에 등극합니다!!!
    (이게 정~말 대단한 겁니다!!!)

    뿐만 아니라
    한국인 최초 MLB 올스타전 선발투수,
    한국인 최초 사이영상 1위표
    (비록 사이영상에 뽑히진 못 했지만)
    라는 걸쭉한 연혁들을 남기며
    LA다저스에서의 유종의 미를 거두는데요!!!!


    2020년 현재
    몬스터는 토론토 블루제이와
    4년 8,000만달러(929억 6000만원)
    라는 엄청난 계약을 맺으며
    팀에 에이스로서 활동 중인데요!!!

    이번 시즌에는
    KBO의 좌완 특급
    김광현 선수도 MLB에 진출하면서
    보는 재미가 더 커졌으며,

    생각보다 김광현 선수가
    정말 잘해주면서 국내외에서
    놀라움을 감추지 못 하는 상황입니다😱

    대한민국의 정말 자랑스러운
    선수들이 잘해주길 바라면서!!

    앞으로 야구에 관한 소식도
    즐겁게 전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ㅎㅎ

    감사합니다 ^_^
    꼬또리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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