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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송리단길 맛집 ‘저스트 텐동’ 리뷰:) 텐동 좋아한다면 필수 코스!!
    모든 것을 리뷰한다/데이트 코스, 맛집, 카페 등등 2020. 9. 21. 1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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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꼬또리입니다🤗

    날씨가 슬슬 쌀쌀해지는 데요~
    그래도 지금 날씨가 딱 좋은 거
    같습니다 ㅎㅎ

    기온이 점점 낮아질 때는
    배에 기름을 좀 둘러줘야하는 거
    아시죠?!

    그래서 이번에
    리뷰할 맛집은~~
    송리단길에 위치한 텐동 맛집!
    ‘저스트 텐동(JUST TENDONG)’
    입니다^_^

    저스트 텐동 입구
    웨이팅 중


    기본정보


    주소: 서울특별시 백제고분로45길 15, 1층
    9호선 송파나루 역 1번 출구에서 319m

    영업시간
    점심: 매일 11:30 ~ 15:00(마지막 주문 14:30)
    브레이크 타임: 15:00 ~ 17:00
    저녁: 매일 17:00 ~ 21:00(마지막 주문 20:30)


    메뉴판



    여기서 잠깐!!
    텐동이란...?

    텐동이란, 밥 위에 덴푸라를 올린
    덮밥에 일종!
    덴푸라돈부리, 덴부라동
    약칭으로 일반적으로 텐동이라고 부른다고
    합니다🧐


    내부 사진

     

    주말 오후 5시에 방문했는데
    사람이 많아서 웨이팅을 좀 했습니다!!
    20분 정도? 기다린 거 같고요 ㅠㅠ
    웨이팅하는 동안 먼저 주문을 받으시더라고요!

    저희는 야끼토리 한 상
    스페셜 한 상을 주문했습니다!!

    네온사인

    웨이팅이 끝나고 들어가니 이런
    네온사인이 눈에 띄었고요!!

    가게 내부
    가게 내부2

    가게 내부는 이런 느낌입니다 ㅎㅎ
    깔끔합니다!!
    아마 다른 지점도 다 비슷하지 않을까
    싶어요 ~~

    센스


    이런 센스있는 머리 끈도 있습니다 ㅎㅎ


    음식

    스페셜 한 상
    야끼토리 한 상

    미리 주문을 해놔서 그런지
    들어와서 금방 주문한 음식이
    나왔습니다 👍


    스페셜 한 상

    스페셜 한 상 텐동


    스페셜 한 상에는
    붕장어, 흰살 생선, 새우, 가리비 관자
    이런 물에서 사는 것들이 많습니다 ㅎㅎ
    그래서 가격이 비싼가 봐요!!


    샐러드


    샐러드는 유자바질 중 고를 수 있는데요!
    저희 사이좋게 하나씩 골랐습니다~~
    근데 저는 둘 다 맛이 비슷했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
    혀가 둔한가..? ;;
    암튼 처음에 샐러드 한 입 해주고!!


    새우 튀김


    새우를 아그작 씹어 먹었는데요 ㅎㅎ
    우선 크기는 꽤 큰데
    새우 살이 와 진짜 통통하다
    이건 아니었습니다!
    그래도 새우는 언제 맛있죠^_^
    아무래도 일식이 좀 짜다보니
    간이 충분히 되어 있었습니다!!


    수란 터뜨리기!!


    직원 분께서 수란을 터뜨려서
    비벼 먹으라고 하셔서
    제가 또 말은 잘 들으니까
    바로~ 터뜨렸습니다 ㅎㅎㅎㅎ


    가리비 관자


    수란 옆에 뭐가 알짱거리길래
    이건 뭐지..? 하고 까보니
    관자!!!!!!
    우리가 아는 딱 그 맛입니다!
    간만에 먹으니까 맛있더라고요 ㅎㅎ


    붕장어


    그리고 메인은 붕장어죠 ㅎㅎㅎㅎ
    부드럽고 맛있습니다!!
    장어 먹으니까 뭔가 충전이 되는 듯한
    기분 탓 ㅋㅋㅋㅋㅋㅋ


    고추냉이와 갈치 속젓을 곁들이다.


    붕장어에 이렇게 고추냉이
    갈치 속젓을 곁들여서 먹어주면
    끝나버립니다...
    그냥 바로 집에 가시면 됩니다...

    농담이고 ^^


    아스파라거스 베이컨 튀김


    이놈은 뭐지...? 하고
    아그작! 씹어보니
    아스파라거스에 베이컨을 감싼 튀김
    이었습니다!!
    아삭하면서 베이컨의 느끼함을 잡아줘서
    신선하고 맛있었습니다 😁


    야끼토리 한 상

    야끼토리 한 상


    야끼토리 한 상은
    닭 목살, 안심, 염통 등의 튀김 꼬치
    이루어져 있는데요!!

    닭꼬치 좋아하는 분들은
    이게 딱이죠🙃


    접시에 덜기


    접시를 하나 더 주시니까
    이렇게 덜어서 밥을 비비고!
    다시 곁들여서 먹으면 됩니다!!


    닭꼬치


    중간에 파도 들어가 있어서
    느끼함을 잡아줍니다!!

    야끼토리의 닭들은
    우리가 길거리에서 많이 먹던
    그런 닭꼬치는 아니고요!!
    부위 별로 있기 때문에
    더 좋은 닭고기라고 느껴집니다~

    대신 좀 퍽퍽한 부위도 있으니까
    그럴 때는 밥과 고추냉이
    그리고 갈치 속젓을 곁들여서
    같이 먹으면 괜찮습니다!!


    사장님 뿌듯해 하실 거 같은 샷


    양은 많습니다!!
    양에 대한 걱정은 안하셔도 됩니다~~

    그리고 튀김이 주를 이루고
    간도 충분히 되어 있기 때문에
    정량으로 드시는 것이 건강에
    좋지 않을까요? ㅎㅎ

    총평!!!!!!


    우선 텐동 좋아하시는 분들,
    튀김 좋아하시는 분들
    지금 당장 가세요!!!

    ‘아 날씨 추워지는데
    기름 진 것도 먹어야겠다’
    하시는 분들
    지금 당장 가세요!!

    괜히 사람들이 웨이팅을
    하는 게 아니겠죠?!^.^
    (웨이팅이 좀 힘들긴 합니다... 배고프거든요)

    뚝딱! 하면 속이 든든합니다 ㅎㅎ

    고쿠텐이라는 텐동 집도
    가끔 갔었는데 거기랑은
    비슷하면서도 좀 다릅니다!
    다음에는 고쿠텐도 리뷰해
    보겠습니다!!

    잠깐 주의!!
    근데 아무래도 튀김이다 보니
    좀 느끼할 수 있습니다!
    느끼한 걸 잘 못 드시거나
    튀김류 소화를 잘 못 하시는 분들은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ㅠㅠ

    그럼 좋은 하루 되세요 ㅎㅎ
    꼬또리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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