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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 미사 맛집 ‘미미곱창’ 리뷰:) 웨이팅이란 고진감래!모든 것을 리뷰한다/데이트 코스, 맛집, 카페 등등 2020. 10. 15. 09:00반응형
안녕하세요 ㅎㅎ
꼬또리입니다😁
혹시 곱창 좋아하시나요?!
오늘은 손님이 너~무 많아서
이제야 먹어보는 하남 미사의
곱창 맛집!!
바로‘미미곱창’
을 리뷰해 보겠습니다!!
기본정보
주소: 경기 하남시 미사강변중앙로 193
에코브리지 1층
미사역 3번 출구에서 310m
영업시간
매일 16:00 ~ 01:00
예약 X메뉴판
음식, 맛
우선 저희는 2명이서 방문했기 때문에
추천 메뉴인
한우 모듬 곱창(650g, 2~3인분, 국내산)
을 주문했습니다 ㅎㅎ구성은
곱창 200g, 대창 200g, 막창 100g,
염통 100g, 차돌 50g
입니다^_^곱창입니다 ㅎㅎ
소의 소장이죠 ~~
철분과 비타민이 풍부하고 맛과
식감이 좋은 부위인데요!
속이 꽤 차 있죠?
여러분이 생각하는 바로 그 맛입니다!
꿀꺽 ㅎㅎ대창입니다 ㅎㅎ
대창은 소의 큰 창자죠!
대창은 볼 때마다 비주얼이
좋은 거 같아요~
새하얀 모습이 뭔가
구름을 구워 먹는 느낌? ㅎㅎ
소스 찍어서 입에
넣자마자 ‘아 이거지~~’라는
감탄사가 나왔습니다!!
맛있어요ㅠㅠ이번에는 꼬돌꼬돌한 막창!
소의 위이며, 홍창이라고도
한다는데요~
소 한 마리 당 소량만 생산된다고 해요
몰랐는데 귀한 부위더라고요!!
부추랑 같이 먹으면 풍미를 더해서
더욱 맛있죠 ㅎㅎ제가 좋아하는 염통입니다 ㅎㅎ
염통의 정의는 식용으로 하는
짐승의 심장이라고 하는데요!
살이 많고 매우 부드러워 많은
사람들이 좋아하는 부위죠!
제가 염통을 좋아하는 이유는
뭔가 소고기 같으면서도
선지 느낌이 나는 식감?!
그래서 좋아합니다*_*차돌은 다들 아시는 그런 맛입니다!
음 뭔가 그냥 깍두기로 껴 있는 듯한
느낌?? ㅎㅎ
50g밖에 안돼서 간에 기별도 안가지만
그냥 별미로 먹는 느낌입니다~
고기는 언제 먹어도 맛있어요!!메뉴판에 양밥이라는 게
있길래 뭐냐고 물어보니
볶음밥이라고 하시더라고요!
다른 테이블에서도 다 먹고 있길래
시켜보았습니다 ㅎㅎ
양밥이라고 부르는 이유는양선지 아시죠?? 양선지 해장국
시키면 나오는 그 양이에요!
식감을 위해서 이 양이 들어가는데
그래서 양밥이라고 한다네요 ㅎㅎ
1 인분 시켰는데 양이 꽤 많았습니다
곱창을 먹고 먹어서 그런지
겨우 먹었어요 ㅎㅎ
아삭아삭한 파와 양이 들어있어서
식감이 좋고요
살짝 매워요~~
그리고 좀 짜요~~
하지만 우리나라는 탄수화물이
마지막에 빠질 수 없으니까
꼭 시켜 먹어보세요!
다른 볶음밥들이랑은 좀 달라요!!총평
웨이팅을 20분 정도 했지만
기다린 보람이 있었습니다!
맛있게 잘 먹었고테이블에 반은 야외에 있는데
이런 뷰를 감상하면서 먹을 수
있어요 ㅎㅎ
날이 추워지면 천막을 치니까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그리고 먹고 나서 바로 앞에
하천 산책로를 걸으면서
소화시키면 딱!!
연인들끼리 온다면
한우 모듬 곱창+양밥이
딱이고, 가족들끼리 오면
한우 모듬 곱창+단품추가+양밥
을 추천드립니다^_^
이상으로
꼬또리였습니다~~반응형'모든 것을 리뷰한다 > 데이트 코스, 맛집, 카페 등등' 카테고리의 다른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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